처음에 오픈시기를 놓쳐서 무릎을 치면서 후회를 하고 있던 와중에..세일 소식이 들려 1월부터 힘들게 버티고 있었습니다ㅠㅠ♡

점심에 집으로 배송됐다는 소식에 퇴근이 어찌나 기다려지던지...하~~이 가방이 드디어 제 품에 들어와 저는 너무나 행복합니다.

평소에 짐도 많고 1박2일 여행도 잘다녀서 옷, 짐 여러가지 들고다니는걸 좋아하는데..이 가방이 제격입니다.

넉넉하면서 사이즈는 부담없구! 또 디자인은 예쁘고 실용적이어서 회사에도 부담없이 들고다닐수있고!!! 정말 정말 휘뚜루마뚜루백입니다♡♡ 심지어 튼튼한데 지퍼부분은 말랑해요ㅋㅋ

+ 사장님들 감각은 한계가 없을것같아요. 덕분에 이번 봄시즌도 엄청 질렀네요ㅎㅎ 잘쓰겠습니다. 앞으로도 더 재능발휘 해주세요! 사장님들은 평생 이 길 걸으셔야합니다. 안그러면 그건 국가적 손해이고,, 제 큰 행복이 하나 없어집니다😉♡ 감사해요!!!